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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嫌われ松子の一生), 2006 일본, 나카시마 테츠야
편집 방법도 특이하고, 전개도 빠르고, 느낌도 좋다.
동화를 본 거 같은 분위기지만, 절대 동화가 되어선 안될 거 같은 내용이다.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쉽살재빙)라는 말이 참 잘어울리는 영화
사람을 사랑하려거든 더 신중해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영화는 처음인데, 다른 작품도 찾아보고 싶다.
알바하면서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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