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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이야기

90년대 (흔히 골든에라라고 불리는 시기) 힙합에는 샘플링이라는 작곡법이 특히 많이 사용된다. 다른 음악에서 좋아하는 부분을 따오는 작곡법인데, 사실 힙합 음악의 탄생 과정을 안다면 힙합과 샘플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알 수 있다. 2대의 턴테이블과 믹서를 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반복 재생하는 'break'가 힙합 음악의 뿌리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러한 브레잌이 들어있는 앨범들은 가격이 말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싱글들) 브레잌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른다면 youtube에 "hiphop breaks"라는 검색어로 검색해보면 바로 느낌을 알 수 있다. Grandmaster Flash - Wild Style Chakachas - Jungle Fever, 해..

음악 2019. 12. 1. 13:28
녹차의 맛, 2004

녹차의 맛 (茶の味), 2004 일본, 이시이 카츠히토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 에서 제목을 따온 게 아닐까라고 추측해본다. 오즈의 영화처럼 천천히 진행되는 전개 덕분에 나는 이 영화를 안 졸고 보기를 3번의 시도 끝에 성공했다. 이런 영화를 처음 접했어서 그런 것도 한몫한 거 같다. 내가 이 영화를 왜 이렇게나 좋아하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정말 너무 좋아한다는 건 확실하다. 특히 영화에 나오는 '하루노 하지메'라는 캐릭터를 정말 정말 좋아한다. 나와 닮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다. 아사노 타다노부, 멋있다. 천진난만 이 영화는 처음 봤을 때는 뭐지..? 싶지만, 여러번 되새김질 하며 맛보면 은은하게 무언가가 느껴지는 영화라고 느꼈다. 이 영화의 영향으로 나는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작품을 찾아..

영화 2017. 11. 9. 17:24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006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嫌われ松子の一生), 2006 일본, 나카시마 테츠야 편집 방법도 특이하고, 전개도 빠르고, 느낌도 좋다. 동화를 본 거 같은 분위기지만, 절대 동화가 되어선 안될 거 같은 내용이다.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쉽살재빙)라는 말이 참 잘어울리는 영화 사람을 사랑하려거든 더 신중해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영화는 처음인데, 다른 작품도 찾아보고 싶다. 알바하면서 그린 그림

영화 2017. 11. 9. 17:06
Bloodstone - Don't Stop!

BLOOD STONE ​​ Bloodstone은 미국 캔자스주의 북동부에 있는 Kansas City에서 시작 되는데 고등학교 아카펠라 동아리에서 만난 그들은 62~68년 대략 10년간 마이너 생활을 지내며 발전하다가 73년 첫앨범 Natural High로 탑텐을 치며 알려진다. ​ Formed 1962, Kansas City, Missouri, U.S.A. They started as the doo-wop group, The Sinceres. In 1971, they moved to Los Angeles, California. They became known for their funk/soul sound that blended Jimi Hendrix-styled rock music with doo-wop..

음악 2017. 11. 9. 00:09
Theme from "Taxi Driver"

영화 한번 보고 꼭 들어보길 권하고 싶다. 너무 좋아하는 사운드 트랙이다. 트래비스 (로버트 드니로) 영화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등으로 알려져있는 '엔니오 모리코네'와 '버나드 허먼'은 한번쯤 챙겨 들어봤으면 좋겠다.

음악 2017. 11. 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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